포르쉐 센터 용산, 사회복지시설 혜심원에 기부금 전달

이범석 / 기사승인 : 2021-07-08 19:31:12
  • -
  • +
  • 인쇄
X
후원금을 전달한 프랭크 슈타인라이트너 용산스포츠 오토모빌 대표(좌측에서 두 번째)와 전달 받은 권필환 혜심원 원장(우측에서 두 번째). 사진=용산스포츠 오토모빌


포르쉐 코리아의 공식 딜러사 용산스포츠 오토모빌(YSAL, 대표 프랭크 슈타인라이트너)이 서울시 용산구에 있는 아동양육시설 혜심원을 후원하는 등 지속적인 지역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용산스포츠 오토모빌은 지난달 말일 혜심원을 운영 중인 사회복지법인 반곡복지재단에 기부금을 전달했으며 이 기부금은 시설 보수와 운영비로 쓰일 예정이다.


용산스포츠 오토모빌은 이번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혜심원에 지속해서 기부할 예정이며 이외에 유익한 프로그램 개설과 임직원 봉사활동 등 다양한 방식으로 반곡복지재단을 후원할 계획이다.


프랭크 슈타인라이트너 용산스포츠 오토모빌 대표는 "코로나 19가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는 어려운 상황이 지속되면서 어려운 이웃 특히 꿈을 펼치며 나아가야 할 아동·청소년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을 주기 위해 모든 임직원이 한뜻이 돼 이번 후원을 생각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미래가 달린 어린이들이 꿈을 잃지 않도록 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용산스포츠 오토모빌의 포르쉐 센터 용산 전시장 2층 라운지에는 고객 편의를 위해 코인 크레인 게임이 마련됐는데 여기 수익금 전부를 지역 사회를 위해 기부 중이다.


또한 이에 앞서 지난 2019년 ‘불꽃축제 in 포르쉐 센터 용산’ 기부 행사 수익금의 두 배를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에 기부한 바 있다.


[저작권자ⓒ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토요라이프

더보기

포토뉴스

더보기

‘토요경제’ 뉴스레터 Click!

최신기사, 관련정보 등을 받아 보실 수 있는 서비스!!

토요경제는 개인정보보호법 등 관련 법령에 의거하여, 개인정보를 수집·이용함에 있어 정보주체로부터의 이용 동의 여부를 사전에 고지하고 있습니다. 정보주체가 되는 이용자께서는 아래 내용을 확인하시고,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ㆍ수집 이용 목적 : 토요경제 구독자를 위한 의사소통 경로 확보

ㆍ수집하는 개인정보의 항목 : 이메일

ㆍ보유 및 이용 기간 : 메일링서비스 해지시 까지(해지시 정보파기)

위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동의서에 동의 하시겠습니까?

토요경제 뉴스레터에 등록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HEADLINE

오피니언

문화·라이프

창간 19주년 특별기획

많이 본 기사

토요경제 [로드인 포토로그]